겨울 바다를 보러 갑자기 예약을 해서 다녀왔어요.아직은 아이들이 굴러다니면서 자는 편이라온돌방이 있는 숙소를 찾아다니는데이번에 다녀온 금호 설악 리조트가 가성비가 좋더라고요. 로비 1층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넓~은 데스크가 보입니다.체크인은 2시부터 가능했는데저희 아이가 몸이 좋지 않아서 저희는 한 시간 일찍 얼리 체크인을 했어요.얼리 체크인을 하면 퇴실할 때 만원을 추가로 결제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1층 편의시설 로비 우측으로 CU편의점이 꽤 크게 자리하고 있어요.리조트 안에 있고,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서이용하기 무척 편하더라고요.규모가 커서 물건 종류도 많았어요. 엘레베이터 앞에 이용 가능한 식당들 안내판이 있었어요.조식을 먹을 수 있는 한식당 사계절은 1층에 위치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