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처인구의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브런치와 빵이 저렴하고 맛있어서 약속을 정하게 되면 이곳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용인시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오전 9시에 오픈해요.9시에 오픈을 하지만 브런치는 10시부터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 유의하세요.9시부터 브런치가 되는 줄 알고 일찍 갔다가 한 시간 기다린 적이 있답니다. 왠지 옛날 시골 학교가 생각하는 외관입니다.작은 학교처럼 층고가 낮고 창문도 나무로 되어있어서 그런가 봐요. 건물 앞에는 작은 주차장이 있고 (좌측 사진) 건물 뒤에는 아주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우측 사진) 언제 방문해도 주차는 정말 쉬워요. 다양한 음료와 빵을 판매하고 있어요.젤라토 아이스크림도 있네요.아이들과 함께 가면 아이스크림을 사줘도 좋겠..